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총괄지원위원회 월례회 ( 11월 15일 수요일) 

월례회에는 평택지청 최운식 부장검사님을 비롯하여 배수광 본부장, 김용철  총괄지원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총괄지원 전문위원님들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먼저 이날 월례회는 현재 평택 안성 관내 상공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총괄지원위원회의 특성을 살려 위원님들이 경영하는 업체를 순회하는 일정에 따라 오원석 전문위원님이 경영하는 (주)코리아FT를 찾아 회사를 견학하고 이어 회의실에서 총괄지원위원회 11월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리아FT 오원석 사장님은 이날 월례회에 앞서 코리아FT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 가운데 방문기념선물도 준비해 주셔서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월례회에선 먼저 올초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범죄피해자지원활동 내용을 비롯하여 무지개뉴스 신문 발간, 무지개서포터 모집 및 활동, 새터민으로의 지원확대 등 센터 운영과 관련한 각종 활동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단법인 등록이 모두 완료되었음을 알리고 사단법인 등록을 기점으로 앞으로 피해자지원센터의 피해자지원 활동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서로 바쁜 사업 일정으로 소원했던 총괄지원위원회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여 피해지지원활동을 뒷받침 하는 가운데 앞으로는 분기별로 센터의 운영자금 사용 내역을 보고받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피해자지원 센터 운영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총괄지원위원회는 연말에 다시한번 한해를 마무리하는 망년회 겸 월례회를 갖기로 하고 이날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